관광요금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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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관광 「시즌」을 맞아 서울시내9개 관광업소에서 관광요금을 평균50%가량 일제히 올렸다. 당일 「코스」인 용주사의 경우 작년에 5백50원하던것이 9백60원으로 올라 75%나 요금이 올랐으며 산정호수 「코스」는 작년에 6백50원하던것이 9백50원으로, 법주사는 4천원 (작년2천8백원) 남한산성7백80원 (작년5백20원) 전등사1천4백원 (작년7백40원) 현등사8백90원 (작년6백50원) 제주도1만8천5백원 (작년1만6천원)등으로 대부분 40∼50%가량요금이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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