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국교악화를 경고

【동경l3일AP급전동화】 소련대사 「올레그· 트로야노프스키」는 중공의 「데모」대가북평의 소련대사관을 습격한후 소련대사관은 부득이 문을 닫았다고 13일 일본정부에 통고했다 .이날 애지발일외상을 방문한 그는 지난2일 흑룡강중의 진도서 발생한 소·중국경 충돌사건에 대한 경위를 설명했다.
이 회담후 외국인기자들과 정례기자회견한 외무성대변인은 중공이『군중을 동원하여 소련대사관을 습격했으며 소련은 소련대사관의 정상활동을 회복시키지 않으면 국교관계가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트로야노프스키」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