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양재진 동생과의 열애설 일축 "친한 동생일 뿐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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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한고은(38)이 7살 연하 군의관과의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지금 한고은은 사귀는 사람이 없는 상태다”라며 “열애설 상대는 워낙 친한 동생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25일 오전 오마이뉴스는 한고은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고은이 7살 연하의 군의관과 연애 중이며 최근 두 사람의 사진이 카카오스토리에 공개됐다고 전했다.

한고은과 열애설에 휩싸인 양씨는 32살의 군의관이다. 그의 형은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로 진병원 원장이다. 양재진 원장은 현재 MBN ‘인생 고민해결 쇼 신세계’에 출연 중이며 이전에도 케이블채널 ‘렛미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고은의 소속사는 “한고은이 양씨나 양재진 원장과 워낙 막역한 사이라 친근하게 사진을 찍은 것뿐”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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