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징수. 잘못에 내국세 과오납금 원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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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 68년 중의 내국세 징수과정에서 47억7천2백만원에 달한 과오납급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원천징수과오납으로 밝혀졌다.
11일 국세청에 의하면 과오납금 총액의 74.2%에 해당하는 35억4천1백 만원이 영업세 및 소득세의 원천징수 또는 중간예납에 기인했다.
이밖에 과다부과로 인한 경정 결정분이 8억1천1백만원, 2중 납부와 과다납 부분이 3억8천2백안원, 법률개정으로 인한 것이 3천8백만원 등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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