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대책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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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의 김상현의원외33명은 20일 일본정부의 조총련계에대한 북괴광래허용등 한일문제전반에대한 질문서를 박정희대통령에게냈다.
이질문서에서 김의원은조총련계교포의 북관왕래허용은 결과적으로 「두개의한국론」을 기정사실화하는중대사태라고 지적하고 한일간의 현상을 직시하여 비장한 결단으로 국교단절일보직전의 강경책을 세울것을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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