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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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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평】9일 0시l0분쯤 서울을 뗘나 경인고속도로를 「풀·스피드」로 달리던 서울자 2-5855호「코로나」가 인천시북구 신현동1번지 앞에서 오른쪽 앞바퀴가 빠지는 바람에 높이 3미터의 논두렁으로 굴러 운전사 박정옥씨(25)와 서울우미회관·여급 송정애양 (19)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김경자양(26)은 전치6개월의 중상을 입었다.
운전사를 밀쳐놓고 차를 몰던 차주 김성근씨(33)는 사고가 나자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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