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저에 깔려 절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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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일 상오8시20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산3 동방생명 택지 조성 공사장에서 경기관 2137호 「불도저」 조수 박철만씨(26)카 「불도저」를 고치려고 밑으로 들어갔다가 운전사 최가영씨(24)가 갑자기 발동을 거는 바람에 깔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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