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단발머리, “10년은 더 어려보여” 유행 예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뉴시스]

배우 송혜교(31)가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의 변신을 시도했다.

송혜교는 16일 서울 여의도동 CGV여의도점에서 열린 ‘2013 중국영화제’ 레드카펫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이날 흰색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송혜교의 헤어스타일이었다. 송혜교는 볼륨을 살짝 넣은 귀밑까지 오는 단발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10년은 더 어려보인다”, “송혜교 단발머리 올 여름 유행 예감”, “송혜교는 뭘 해도 다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