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급선수들 쾌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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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3일 서울여상「코트」에서 개막된 제30회세계탁구선수권대회파견 한국대표선수선발전 첫날경기에서 여자부 최정숙(한일은) 정현숙(동덕여고)등과 남자부 주창석(서울은) 김은태(전매청) 정차현(공군)등 대표급선수들이 모두 5연승을 기록, 쾌조를 보이고있다.
한편 남자부 김충용(전매청)과 노화자(산은)는 의의로부진, 하위에 처졌다.
총32명(남16·여16)이 참가한 이대회는 남녀「풀·리그」로 15일까지 거행된다.
◇첫날전적순위
▲여자부 ⓛ최정숙 정현숙(각5승) ③김수경(4승) ④노화자(3승1패) ▲김길자(2승2패)
▲남자부 ①주창석 김은태 정차현(각5승) ④장종일 김충남(4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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