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단위아파트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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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0일상오 김현옥서울시장은「샐러리·맨」들의 주택마련을위해 직장단위의 「아파트」건립을 각기업체에권장하고 적극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시장은 서울시에서 이미 구획정리를마친 창동, 우이, 망우, 면목, 갈현, 녹번, 구파발, 서교, 화곡, 시흥, 관악, 영동 구획정리지역, 천호, 광주지역등을 기업체의 요청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양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을위해 서울시는 상태가좋은 기업체의 책임자들을 초청, 직원용 「아파트」를 건립하도록 종용할 방침인데 서울시는 이에응하는 업체에대해서는 교통수도등의 행정지원도 해줄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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