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원짜리 그림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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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런던4일로이터동화】「세잔」「고호」「샤갈」등 인상파화가들의 명화몇점이 4일「런던」의「쇼더비」경매장에서 사상 최고기록인 4백만9천4백「달러」(12억4천만원)에 팔렸다. 이 경매에서 한작품으로 가장 많은 돈을 받은것은「세잔」이 1882년에 그린「델뷔의 집」으로서 36만「달러」였다. 그밖의 작품으로는 20세기초에 제작된「샤갈」의「약혼자들」, 「보나르의「목욕탕의 여인」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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