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옮기다 3명이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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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4일 상오11시쯤 개방시장E동 화재현장에서 경비원 몰래 불탄 가위를 옮기던 신창섭씨 (27·남창동282) 등 3명이 타다 남은「블록」벽이 무너지는 바람에 깔려 다리가 부러지는 등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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