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이 6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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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교육법개정에 따라 대학체육의 침체 위기를 맞은 대한체육회는 18일하오 문교부에 건의문을 제출, 대학체육의 활로를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체육회는 이 건의문에서 현재 대학에 재학증인 학생선수는 1천3백13명으로 그 가운데 체육교사 또는 체육지도자 지망생인 체육전공은 4백69명, 타과 지망학생인 운동선수는 8백44명이라고 지적, 체육이외의 타과 전공학생이 우리나라대학체육의 중심이 되어왔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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