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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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3일하오10시45분쯤 서울 성북구 수유동98성북주유소에서 불이나 건평 10평짜리사무실이 모두 타고 20분만에 꺼졌다.
화인은 주유소 종업원 박윤석군(21)이 깨뜨린 휘발유병에서 흘러나온 휘발유가 사무실에피워놓은 석유난로에 인화됐는데 박군은 불길을 잡으려다 온몸에 중화상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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