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병종 재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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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방부는 질병제도의 개선을위해 내년도부터 장정신체검사를 각지고 군종합병원 단위로 실시, 벽지장정을 위해서는 이동의료반을 구성할 것을 검토중이며 이에필요한 의료기구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말했다.
국방부관계관은 군종합병원외에 보건소등 공공병원시설도 장정신체검사에 이용하는 방법을 아울러 연구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관은 금년도 신체수검자중 일부병종(병종) 장정에대해 재신체검사를 실시할것이라 고밝혔다. 이 당국자는 장정에대한 신체검사에서 비위사실이 없는것은 아니나 각시·군의 보건소를 활용 「X레이」검사등 정밀신체검사로 병종자가매년 감소되고 있다고말했다. 금년도 병종자중 재검사를 받을 장정은 수백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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