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행상 치어 죽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2일 하오4시5분쯤 서울성동구 천호동4가444 천호세차장 앞길에서 세차를 하고 나오던 육군 제3032부대소속 l16호「지엠시」가 뒷걸음치다 지나던 고물행상 김봉재씨(62·성동구 송파동)를 치어 숨지게 하고 신원미상의 운전병은 차를 버린채 도망쳤다.
경찰은 버려둔 차체를 압류 군 수사기관에 넘기는 한편 운전병신원을 수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