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우수고교초청 쌍용기쟁탈 농구리그|준결승 첫날부터 열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예선「리그」를 끝낸 쌍용기쟁탈 제4회 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농구연맹전은 준결승「리그」첫 대전부터 예상불허의 접전을 전개, 우수「팀」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준결승「리그」첫날 숙명여고는 연장전 끝에 덕성여고를 71-68로 눌렀고, 성북은 용산고를 후반에 압도, 85-71로 역전승 했다.
또한 서울여상은 상명을 처음부터「리드」, 65-57로 크게 이겨 예선하위「팀」이 상위「팀」을 압도했다.
한편 경복은 전국 체전우승「팀」인 인천송도를 75-64로 눌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