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리그」를 끝낸 쌍용기쟁탈 제4회 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농구연맹전은 준결승「리그」첫 대전부터 예상불허의 접전을 전개, 우수「팀」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준결승「리그」첫날 숙명여고는 연장전 끝에 덕성여고를 71-68로 눌렀고, 성북은 용산고를 후반에 압도, 85-71로 역전승 했다.
또한 서울여상은 상명을 처음부터「리드」, 65-57로 크게 이겨 예선하위「팀」이 상위「팀」을 압도했다.
한편 경복은 전국 체전우승「팀」인 인천송도를 75-64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