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총포상 휴업 경기중 불상사 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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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멕시코」시장 「알폰소·코로나델로살」씨는 오는 27일「올림픽」대회가 끝날때까지 시내의 모든 총포상점을 휴업시킨다고 4일발표했다.
그는 이 조치가 선수들과 여행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우범자 대량감금조치를 포함하는 예방책의 일부라고 말했는데 소식통에 의하면 국가운영에 보다 큰 발언권을 요구하고 있는 학생운동의 관련자들 다수가 감금대상자에 꺼어있다고.【로이터=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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