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자 릴레이 복면 강도 체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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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4일 상오1시20분쯤 노량진동205의129 전동한씨(48) 집에 얼굴을 가린 박옥술(27·주거부정)이 「드라이버」를 갖고 침입한 것을 전씨의 부인 김영희 여인(38)이 발견, 남편에게 알려주자 김씨는 잠자는 큰 아들 동열씨(27)와 둘째 아들 익열씨(25)와 합세, 박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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