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현황·성장 토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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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4차동부 「아시아」 보험회의가10일상오10시 「버마」를제외한 11개회원국및7개국 「업저버」 3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워거힐」에서 4일간 예정으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서 박충훈부총리는 치사를통해『이번총회의 목표가 보험협조를통한 우의증진』 이며 『동부「아시아」 의 모든나라가 보험을통한 우의증진을 이룩할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다.
또한 황종률재무장관은 『오늘날 국민경제에 있어서의보험사업의 역할이 해를거듭할수록 더욱 커가고있다』그 강조, 『이번총회가 상호의견 교환및토의를통해보험사업발전에크게 기여할것을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회의는 하오2시부터1차본회의를열고 『보험업의성장』 이란 주제로 각국보험현황에대한의견을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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