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설치등 토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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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4차동부「아시아」보험회의(EAIC)가 12개국대표및 7개국 「업저버」3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부터 시작하여12일까지4일간「워커힐」에서열린다.
10일장오10시 개막식으로본회합에 들어갈 이회의는「아시아」보험연구소의 설치와 보험인교환연수계획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밖에 생명보험·해상보험· 화재특종보험·보험계리인·보험감독관등 5개분위에서 각국이 당면한 과제를 토의하게 된다.
이번회의에는 한국을 비롯, 일본·「필리핀」·자유중국·「오끼나와」·「홍콩」·태국·「말레이지아」·「싱가포르」·월남·인니등 회원국외에 미국·영국등 7개국 「업저버」 2백여명이 내한했다.
회의일정은 다음과같다.
▲9일=집행위회의 ▲10일=개막식(10시)수석대표보고(11시반∼12시반) 1차 본회의(14시∼17시) ▲11일=2차본회의(9시∼12시) 분위별토의(14시∼18시) ▲12일=3차본회의(9시∼10시반) 전체회의(12시반∼15시반) 폐막식(19시∼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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