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을 추가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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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서울지검 인천지청은 전부두노조 인천지부장 김진우씨 (53)등 5명을 6일 업무상 횡령및 배임혐의로 구속한데 뒤이어 같은 혐의로 선광분회장 편수달씨 (53)등 4명을 7일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62년2월부터 금년8월까지 산하4천여조합원의 노임가운데 2천여만원을 가로챈것을 밝혀내고 36개분회에대한 전면수사에 나섰다.
추가 입건된 4명은 다음과 같다.
▲편수달▲김문준 (38·태화분회반장) ▲김평국 (42·세신분회반장) ▲김재은 (44·대한제분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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