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 60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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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내년부터 「신탄진」 담배값이 현행 50원에서 60원으로 20% 인상된다.
20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내년도 전매수익의 일반재정 전입금이 늘어남에 따라 관계당국은 작년10월 고급 담배 값 인상에서 제외됐던 「신탄진」만 내년부터 10원을 인상, 전입금 부족분을 메울 계획이다.
또 정부·여당은 우편요금은 서장7원을 10원으로, 엽서 4원을 5원으로, 3종 우편물 60전을 1원으로 각각 올리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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