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지하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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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시는 14일 시청앞광장에 3층지하도시를 건설키로했다고 발표했다.
김현옥서울시장은 이날기자들과만나 이지하도시계획이 아직 구체적으로 세워지지는 않았으나 우선 올해안에 착공, 2년반동안에건설할 작정이라고말했다.
이지하도시는 차량1천4백대와 인구50∼60만명을 일시에 수용할수있는 대피시설과 시민휴양시설, 상가시설등을갖춘 7만평규모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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