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병이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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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논산】5일하오5시40분쯤 논산제2훈련소 탄약창고옆에서 탄약관리사병 박창하상병 (23· 대구시동인동3가145)이 같은부대 선임자 김완섭병장(22)과 이모병장(24)을 「카빈」으로 쏘아 중태에 빠뜨리고 자기는 목에1발을 쏘아 자살했다.
중상을 입은 두사병은 복부관통상을 입고 116육군병원에서 응급가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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