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스·호스텔련|「그라슬」총재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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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제「유스·호스텔」연맹총재「인톤·그라슬」박사(사진=59·독일)가 JAL기편으로 31일상오 내한했다.
「그라슬」박사는 5일간 한국에 머무르면서 우리나라「유스·호스텔」의 국제「유스·호스텔」연맹가입을 검토하기위해 거제도·인천·제주도등지를 시찰할 예정이다. 각국「유스·호스텔」지부가 국제「유스·호스텔」연맹에 가입하려면 5개이상의「유스·호스텔」과 1백개이상의 침대 그리고 5백명이상의 회원이 있어야한다. 「유스·호스텔」은 1932년 독일에서 시작, 청년들의 건전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통해 국제이해증진에 이바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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