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정비업체일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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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30일부터 오는 9월10일까지 50일간 무허가자동차 시내정비사업체를 일제히 단속한다.
서울시는 현재 시내에1백50여개소의 무허가자동차정비사업체가 임금으로인해 자동차의 보안도와 도시미관유지와 공해방지에 큰차질을 가져왔음을지적, 이번단속기간안에 일소방침을세웠다.
서울시는 우선 오는 8월30일까지를 자진철거기간으로 정하고 이안에 철거않는 업소는 9월1일부터 10일까지 강제 철거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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