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남부아주 19국에 두 친선·경협 사절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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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오는 8월초 동남「아시아」 및 남부「아시아」지역 19개국에 2개반의 친선 및 경제 협력 사절단을 보낼 예정이다.
외교 소식통은 15일 상오 『각료급 및 대사급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사절단의 인선을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9월의「유엔」총회대책과 정부의 경제외교 강화를 위해 파견하는것』 이라고 말했다.
이 사절단은 금년도 수출 목표액 5억「달러」달성을 위한 시장 개척 문제와 기술 및 무역협정 체결 문제 등을 타진 할 예정인데 특히「유엔」대책을 위해 1·21사태 등 북괴의 계속적인 도발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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