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1억탈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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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시대복장주식회사의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경제부는 4일하오 이회사가 지난1년동안 1억여원의 법인세와 영업세를 포탈한 확증을 잡고 이회사의 전무 이성집, 전상무신영필, 총무부장 조성천, 업무부장 김재순씨등 4명의 간부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 위반혐의로 구속키위해 신병을 확보하고 이날중 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또검찰은 행방을 감춘 동사사장 이위형씨와 경리과장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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