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당원 8만으로 보선공천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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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오는12월로예정된 전당대회를앞두고 지방당개편및당적확인작업을 서두르고있는 공화당은 8월까지 기간당원을 43만명을 8만8천명선으로 줄이기로 당방침을확정했다.
공화당은 또 보궐선거를 실시하게될 화순·곡성및고창지구에는 기정방침대로 공천후보를 내세우지 않기로 하고 김종필씨가 탈당한 부여지구당에 대해서는 공천후보를 내세우기로했다.
공화당 사무국은 5일 상오 의원총회에 이같은 당방침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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