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부녀 물싸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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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9일 상오 7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청파동 청파국민학교 앞 공동수도에서 물 길러왔던 조순자 여인(55·용산구 청파동17)등 청파동 일대 주민 7명과 장미희 여인 (40·용산구 효창동)등 4·19촌 주민 50여명 사이에 물싸움이 벌어져 조 여인은 중상을 입고 서복남 여인(37·청파동1가95) 동 5명이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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