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3구인양|천지호조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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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산】천지호 조난선원구조에 나선 해군·해경 합동구조반은18일밤10시쯤 병풍도 동남쪽30마일 해상에표류중인 오상한(43·기관장·부산시초량동334)김수부(39·1타수·부산시봉래동3가102)김두섭씨(38·조리사·부산시서구암남동123)등 3명의 선원시체를발견, 인양했다.
경찰비행정은 구명정1척에 나머지 선원이 타고있을지도몰라 근해를 수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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