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망언발언 사과하라, 일본 극우정치인 규탄 시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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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정치인들의 계속되는 망언을 규탄하는 시위가 23일 서울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등 보수단체 회원 300여명은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총리와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의 위안부 관련 망언을 규탄했다. 이들은 두 사람의 얼굴사진과 욱일승천기 등을 불태웠다.
행사를 마친 뒤 일본대사관으로 접근하자 경찰이 막아서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찰 방패에 머리를 맞은 한 회원이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다. [로이터·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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