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임원희, 팬카페에서 강제 탈퇴당한 사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임원희(43)가 자신의 팬카페에서 탈퇴당한 사연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뜨거운 안녕’의 주인공인 배우 이홍기, 임원희, 심이영, 백진희가 출연했다.

MC들은 임원희에게 “임원희씨 팬클럽이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이냐?”고 질문했다. 임원희는 이 질문에 “있는데 최근 운영진이 활동을 안 해서 폐쇄 위기다. 회원수는 314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명이라도 더 받아야 되는데 운영진이 잘 들어오지 않는 회원을 다 탈퇴시켜 버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 번은 나도 잘렸다. 나를 왜 자르는지 열받아서 운영자와 통화를 해서 물었다. ‘장난으로 그랬다’고 하더라. 장난할 게 따로 있지 날 자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