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는 데 특효’…해독주스 만드는 법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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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독소를 빼주는 방식으로 다이어트 특효라고 알려진 해독주스 만드는 법이 화제다.

지난해 103kg이던 개그우먼 권미진(25)이 해독주스와 운동을 이용해 51.4kg 몸매를 만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주목받기 시작한 해독주스는 고려대학교 외래교수이자 대한자연의학회장인 서재걸 박사가 처음 개발했다.

활성산소를 제거해하는 항산화 물질을 포함한 채소와 과일을 이용해 몸 속 독소를 빼준다고 알려졌다.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준비된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는 끓는 물에 읽을 때까지 푹 삶는다. 단 사과와 바나나는 삶지 않는다. 준비된 재료들을 비슷한 분량으로 생수와 매실액을 첨가해갈면 걸죽한 죽처럼 되는데 이것을 아침 저녁 식전에 1~2잔씩 마시면 된다.

한편 해독주스와 같은 채소 과일 주스는 미국과 일본에서 환자들의 상태를 호전시켰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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