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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총장 김선욱)는 ‘제5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으로 윤후정(81) 이화여대 명예총장, 장화인(65) 이화국제재단 부이사장, 현정은(58) 현대그룹 회장 등을 공동 선정했다. 윤 명예총장은 한국 최초 여성 헌법학자로 남녀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법 문화 발전 초석을 다진 점을, 장 부이사장은 30년 간 미국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 회장은 여성 기업인 위상을 높인 공로다.
이화여대(총장 김선욱)는 ‘제5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으로 윤후정(81) 이화여대 명예총장, 장화인(65) 이화국제재단 부이사장, 현정은(58) 현대그룹 회장 등을 공동 선정했다. 윤 명예총장은 한국 최초 여성 헌법학자로 남녀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법 문화 발전 초석을 다진 점을, 장 부이사장은 30년 간 미국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 회장은 여성 기업인 위상을 높인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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