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씨부자등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검찰은 20일 상오 서울영등포구 구로동 공업단지 2만5천9백25평을 농지 분배받은 양, 법원에서 위증하여 승소했던 백원만씨(61·영등포구 독산동108) 백상기씨(45)부자와 김학규씨(50)·시흥군 안양읍 신안양리2l0)등 3명을 위증 및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공판정에서 자기들이 임의로 경작하던 땅을 적법한 절차로 분배받은 것으로 위증했다가 드러났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