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팔려다 미군버스 전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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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제】7일밤 11시쯤 육군모군단 미군사고문단소속 대형통근 「버스」운전병 이종환상병이 인제군 남면신봉리 정광희씨 집앞에서 차를대고 휘발유를 빼다가 「탱크」에 불이붙어 「버스」와 정씨집이 모두탔다. 군사기관은 이상병을 중실화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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