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항생제압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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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일상오 서올노량진경찰서는 밀가루릍 섞어 항생제를 만들어 팔다가 당국에 적발, 폐쇄당한 동양제약회사사장 김중말씨 (50·노량진동261) 집을 수색, 감추어놓은 가짜 「테트라씰린」10만「캡슐」과 원료20만「캡슐」분을 압수했다.
경찰은 또한 김씨의 처박고순여인 (45)을 약사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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