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인기프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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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노년층의 인기오락「프로」인 「장수무대」가 지난 30일로 2백회를 맞아 이름 그대로 장수무대가 되었다.
동양 「라디오」의 「히트·프로」인 이 「장수무대」는 최계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64년 5월에 시작한 뒤 공개 방송으로는 처음으로 일본·미국(하와이·로스앤젤레스)등지에서 원정방송을 했고 현재는 월남의 국군방송과 「로스엔젤레스」의 KRKD한국말 방송에 정규 「프로」로 등장하고 있다. TBC는 2백회를 맞는 30일 밤 「장수무대」의 장수 기념방송으로 상금을 대폭 인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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