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으로 축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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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아「마라톤」대회의 기록 저조에 자극 받은 대한육상경기연맹의 「마라톤」 선수강화위원회는 18일 밤 긴급회의를 열고 현재의 합숙훈련선수를 대폭 교체했다. 현재 12명의 훈련선수규모가 오는 21일부터 한달 동안 실시되는 합숙훈련에는9명으로 축소되었는데 동아 「마라톤」의 기록을 토대로 이상열 김동훈 강명광 송금용 강병권등 5명의 합숙훈련선수가 제외, 신상옥(육군) 조재형(한양대) 두 선수가 새로 추가되었다.
◇「마라톤」선수명단=김봉래 이명정 유명종 김차환(이상한전) 신상옥 (육군) 김정치(중석) 조재형(한양대) 박봉근(해군) 신용조(영남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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