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일체소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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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김포군 검단면 오유리 반월 초소에서 지난15일 하오11시50분쯤 불이나 「카빈」3정, 실탄 1백50발, 전화기1대등 장비일체가 불탔다..
이날 김포경찰서소속 김문균순경(32) 등 2명과 상비대원2명 등 4명이 초소근무 중 무기를 둔채 2백미터 떨어진 앞마을로 놀러간 사이에 연탄 과열로 불이 난 것. 18일 경기도경은 김포경찰서 경무계장 정민수경위, 경통계장 박승실경위 등 2명을 직위 해제하고 김순경등 2명은 파면조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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