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상 4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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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마닐라25일AFP합동】제7회 극동순회 「골프」 제1차전인 「필리핀·오픈·골프」 대회에서 25일 자유중국담수출신의 허계산 선수가 최종일 3「언더·파」69를 날려 총10「언더·파」278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의 한장상(안양골프장) 선수는 제17「홀」에서 「마크」 너머로 공을 쳐 반칙으로 벌점 2를 얻어 288로 아깝게도 2위를 놓쳤다.
2위는 허보다 8「스트로크」 뒤진 일본의 내전반이 차지했으며 3위는 세석헌이 소야광일과 .자유중국의 사영욱이 287동율로 함께 차지했다.
한 선수는 288(72, 69, 74, 73)로 4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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