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파키스탄」대사로 중립국감위단 보강목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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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스톡홀름21일AP동화】「스웨덴」 외무성은 21일 한국에 파견된 「스웨덴」 대사가「푸에블로」호 사건의 중재역할을 맡을지 모른다는 서울보도에 논평을 하려하지 않았다.
한대변인은 『외무성에서는 판문점에 있는 중립국감단시위원단의 「스웨덴」위원진을 강화하기 위해 약2주일전에 「파키스탄」의「라발핀디」주재「레나르트·핀마르크」대사에게 서울로 가도록 지시했다. 그가 이제 서울에 도착했다는 것은 있음직한 일이니 달리 논평할 말은없다』고 말하고 『그의 여정표를 이자리에 갖고 있지 않으므로 그가 언제 판문점에 갈지 모르겠다』 고 덧붙였다.
「핀마르크」씨는 직업외교관으로서 아직도 「파키스탄」주재대사이며 「스웨덴」군의 장군위계는 갖고 있지않다고 외무성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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