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잇단만행|전쟁도발 행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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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엔」 한국통일부흥위원단(언커크)은 21일상오 「언커크」 회의실에서 올들어 첫정례회의를 열고 최근의 잇단 북괴의 만행이 「유엔」헌장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전쟁도발행위」라고 규정했다.
2월의장인 「초테·클룽위차」 주한태국대사의 사회로열린 이날회의는 또 북괴공비 서울침입사건과 「푸에블로」 미함납북사건을 『「유엔」의 평화적 통한원칙에 위배되는 중대사태이며 북괴도발행위에 대처키위한 「2·15」한·미공동성명은 한국의 안정보장을위한 적절한조처』였음을 확인했다.
이날회의는 북괴도발행위의 진상을 68연도 연례보고서에 수록할것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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