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6대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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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올해 후기대학입시도 평균 6대1가량의 치열한 경쟁율을 보이고있다.
15일 하오 마감된 성균관대, 한양대, 동국대, 외국어대 등의 경쟁율은 전기대학과 비슷했다.
성균관대1부는 8백59명 모집에 3천6백94명이 모여 평균 4·5대1, 2부는 1백80명 모집에 1천6백88명이 응시하여 9·4대1의 경쟁율을 보였다.
이밖에 한양대는 8·6대1, 동국대는 4·7대1, 외국어대는 5대l.
성균관대학의 과별 최고경쟁율은 1부에서 상학과가 8·1대l이고 2부에서는 국문학과가 12·8대1로 가장 높았다. 입학시험은 모두 오는 19일.
단과대학별 평균경쟁율은 다음과 같다.
◇성균관대(1부) ▲문과대=4·5▲약대=3·0▲이공대=3·0▲법정대=5·8▲경상대=6·5
(2부) ▲문과대=9·8▲법정대=8·3▲경상대=9·5
◇한양대 ▲공대=8·7▲의대=7·5▲문리대=9·2▲법정대=11·0▲상경대=1·8▲사대=12·0▲음대=4·0▲체육대=5·7▲야간공대=9·4▲초급대=2·4
◇동국대 ▲불교대=6·8▲문리대=4·0▲법정대=8·6▲경상대=9·4▲농림대=3·2▲산업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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