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다 현금 주워 2만9천원을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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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대문구청 청소과소속 청소부 전우방(31), 이상규(28), 한태봉(40)씨 등 3명은 15일 상오 11시쯤 서대문구 미근동 철길 옆길을 청소하다가 현금 2만9천원을 발견, 주인을 찾아달라고 16일 상오 중앙일보사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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