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여 명 익사|브라질에 홍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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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살바도르(브라질) 29일 로이터동화】「브라질」「바히아」주의 「코코아」산지인 「이타브나」시는 수일간 계속된 폭우로 홍수가 밀어닥쳐 2백여 명의 주민이 익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29일 밤「살바도르」에서 청취한 「아마추어」무선 사들의 보고에 의해 밝혀졌다. 이 「아마추어」무선 사들은 이번 홍수로 「이타브나」 시민3만 명이 집을 잃었다고 보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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