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체제에 대처. 경쟁력 강화주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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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68년부터 조직적인 산업합리화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추진대회가 28일 박 부총리 김 상공부장관 등 정부관계장관들과 상공인들이 모인 가운데 대한 상의회의실에서 열렸다.
「네거티브· 시스팀」에 의한 무역자유화로 개방경제체제로 이행하는데 따라 국내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범국민운동으로 추진 될 산업합리화 운동은 ①과학적인 경영기법과 경영관리능력을 개발하고 품질향상과 생산성제고로 경영합리화 기풍 진작 ②투자의 효율성과 노동생산성의 향상을 통한 원가절감, 중소기업의 협동화 및 계녕화와 양산체제 확립 ③산업활동의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제거하는 등에 방향을 두고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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