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참가 76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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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한 체육회산하 각 경기단체의 내년도 국제「스포츠」 교류계획이 밝혀졌다.
26일 체육회에 의하면 각급 「아시아」 경기연맹총회에 참가 예정인 협회는 모두12개 국제경기 연맹회의에서 참가할 협회는 17개 협회이며「멕시코·올림픽」 참가를 제외한 각 협회의 국제경기대회는 23개 종목에 초청 34건, 파견42건으로 모두76건에 달하고있다.
국제대회를 상대국 별로 구분하면 일본이 42건으로 1위, 종목별로는 축구 야구가 많다. 체육회는 각 연맹국제회의 대표여비지불규정에 따라 내년도에 약2만5천「달러」의 여비를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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